중부내륙 특별법 서명운동 목표 달성 '107만명 서명'

김용빈 기자 2023. 9. 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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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서명운동이 목표 인원을 달성하고 마무리 됐다.

13일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에 따르면 6월 15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진행한 서명운동에 107만5599명이 서명했다.

목표로 한 100만명을 모두 채우면서 서명운동은 종료했다.

지난해 12월 정우택 국회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특별법은 정부의 개발정책에서 제외된 중부내륙지역 발전과 권리 회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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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서명운동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서명운동이 목표 인원을 달성하고 마무리 됐다.

13일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에 따르면 6월 15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진행한 서명운동에 107만5599명이 서명했다.

온라인 64만2829명, 오프라인 43만2770명이다. 목표로 한 100만명을 모두 채우면서 서명운동은 종료했다.

지난해 12월 정우택 국회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특별법은 정부의 개발정책에서 제외된 중부내륙지역 발전과 권리 회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 심사를 앞두고 있으나 행안위 파행으로 연내 제정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연내 처리가 무산되면 국회 일정상 21대 국회 임기 만료와 함께 자동 폐기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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