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송중기, 조직 중간 보스로 변신...'독기 가득 담은 눈빛'

정승민 기자 2023. 9. 13.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화란'을 통해 조직 중간보스로 변신하는 송중기가 독기를 가득 담은 눈빛을 선보였다.

13일 송중기와 홍사빈이 호흡을 맞추는 영화 '화란' 스틸컷이 공개됐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해당 스틸컷에는 각각 '화란'에서 연규와 치건 역으로 분하는 홍사빈과 송중기의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화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10월 11일 개봉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영화 '화란'을 통해 조직 중간보스로 변신하는 송중기가 독기를 가득 담은 눈빛을 선보였다.

13일 송중기와 홍사빈이 호흡을 맞추는 영화 '화란' 스틸컷이 공개됐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해당 스틸컷에는 각각 '화란'에서 연규와 치건 역으로 분하는 홍사빈과 송중기의 모습이 담겼다. 흔들리는 눈빛과 독기 어린 모습을 오가는 캐릭터를 소화한 홍사빈과 무표정하면서도 깊어진 눈빛으로 전에 보지 못했던 과감한 연기 변신을 보여주는 송중기의 합이 드러난 스틸컷은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화란'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이어 부산국제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화란'은 오는 10월 1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