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방장관 신원식·문체장관 유인촌·여성장관 김행 지명

오수영 기자 2023. 9. 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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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원식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부 장관 후보에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 문화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에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보, 여성부 장관 후보에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1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같은 내용의 2차 개각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개각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신원식 후보자는 육사 출신으로 군에서 중장으로 예편했으며, 국방 정책 전략·기획 전문가로 통합니다.

유인촌 후보자는 앞서 이명박 정부에서 문체부 장관을 역임했습니다.

김행 후보자는 앞서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한 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지낸 바 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김영호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장관급인 국민권익위원장에 고검장 출신인 김홍일 변호사를 각각 지명하고, 정부 부처 차관급 인사 13명도 교체해 취임 1년 만에 첫 개각을 단행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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