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수사, 김대중·노무현 죽이기와 닮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재명 죽이기'용 정치 공작이라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오늘(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 독재 정권은 정적 제거와 야당 탄압을 위해 단식 중인 이 대표를 두 번이나 소환조사했다며 '김대중·노무현 죽이기'와 닮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검찰이 수사를 빙자해 야당 대표를 괴롭히고 망신 주고 있다며, 대통령의 정적을 죽이기 위한 무도한 검찰권 행사를 중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재명 죽이기'용 정치 공작이라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오늘(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 독재 정권은 정적 제거와 야당 탄압을 위해 단식 중인 이 대표를 두 번이나 소환조사했다며 '김대중·노무현 죽이기'와 닮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찬대 의원도 검찰이 물증도 없는 수사를 반복한다는 사실을 감추려고 특정 언론에 공무상 비밀까지 누설하며 범죄자 낙인찍기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검찰이 수사를 빙자해 야당 대표를 괴롭히고 망신 주고 있다며, 대통령의 정적을 죽이기 위한 무도한 검찰권 행사를 중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