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오리진, '식물성 100%' 메밀유래 비타민B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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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국내 최초 100% 메밀유래 식물성 비타민인 '뉴오리진 멀티비타민&미네랄'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유한건강생활은 5년 연구 끝에 합성원료가 아닌 천연 원료 메밀에서 비타민B성분을 찾아냈다.
'뉴오리진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유한천연물연구소에서 5년 동안의 연구로 찾아낸 100% 식물성 비타민이다.
국내 최초 100% 메밀에서 유래한 비타민B 6종과 미네랄 3종이 함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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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국내 최초 100% 메밀유래 식물성 비타민인 '뉴오리진 멀티비타민&미네랄'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비타민 원료에 건조 효모를 흔하게 사용해 왔다. 이는 합성유래 비타민 성분을 주입해 만든 것이다. 유한건강생활은 5년 연구 끝에 합성원료가 아닌 천연 원료 메밀에서 비타민B성분을 찾아냈다.
'뉴오리진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유한천연물연구소에서 5년 동안의 연구로 찾아낸 100% 식물성 비타민이다. 국내 최초 100% 메밀에서 유래한 비타민B 6종과 미네랄 3종이 함유됐다. 해당 제품은 세계 유네스코로 지정된 지역이자 오스트리아 알프스 동쪽, 유기농법 재배로 특화된 Burgenland의 농장에서 자란 메밀씨앗을 발아시킨 원료만을 사용한다.
주원료인 메밀 배아 분말은 국내 최초 미국 베타연구소에서 합성유래 증거가 없는 100% 식품 유래를 입증받았다. 가공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조 공법을 뜻하는 cultavit 공법을 적용했다.
제품은 비타민B1, B2, B6,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오틴, 아연, 셀렌, 구리 등이 포함돼 다양한 영양소를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다. 1일 2정 섭취 시 비타민B군 6종 영양성분기준치를 100% 충족하도록 설계했다.
뉴오리진 무첨가원칙에 따라 이산화규소, 이산화티타늄 등 5가지 첨가물 부형제를 넣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GMP인증시설에서 제조했다. 첨가물 없이 100% 식물 성분만으로 배합해 과일, 채소 24종을 함유하고 이탈리아 브이라벨(V-label) 비건 인증까지 완료해 채식주의자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고함량 비타민은 속쓰림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 필요량 이상 섭취시 신장에 자극을 줄 수 있어 몸에서 필요한 함량만큼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우리 몸에 부담 없고 건강한 제품을 개발하고 천연물 원료 연구를 위해서도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품은 18일 정식 출시되며 자세한 사항은 뉴오리진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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