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에스위너스에 지산학협력 67호 브랜치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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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센터는 지난 11일 스마트해양산업 기업 브랜치인 부산지산학협력 67호 브랜치를 ㈜에스위너스에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스위너스는 지산학 협력 활동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글로벌 추적 관제 기술을 바탕으로 컨테이너의 안전한 운송과 자산관리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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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센터는 지난 11일 스마트해양산업 기업 브랜치인 부산지산학협력 67호 브랜치를 ㈜에스위너스에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울러 냉동컨테이너 추적과 보안, 화물상태 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 관제 기술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IoT 기술 기반의 관제 솔루션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최형림 에스위너스 대표는 “현재 동아대학교와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는 스마트 컨테이너 실용화 기술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스마트 해운항만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첨단 스마트 항만물류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동연구, 학생 현장 실습, 취업 연계 등을 통해 우수한 지역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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