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초거대 AI도약 회의 참석…공공분야에 AI 전자문서 도입 계획

배한님 기자 2023. 9. 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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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는 김연수 대표가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0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대한민국 초거대 AI(인공지능) 도약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한글과컴퓨터는 전자문서 분야 기업 중 유일하게 참석해, LLM(초거대 언어모델)을 접목한 전자문서 서비스를 공공분야에 적용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 초거대 AI 도약 회의는 한국의 AI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민관이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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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는 김연수 대표가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0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대한민국 초거대 AI(인공지능) 도약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한글과컴퓨터는 전자문서 분야 기업 중 유일하게 참석해, LLM(초거대 언어모델)을 접목한 전자문서 서비스를 공공분야에 적용하기로 약속했다. 오는 10월 출시될 '한컴독스 AI', '한컴오피스 AI' 등이 공공 서비스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글과컴퓨터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전자문서 관련 협력을 추진 중이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 초거대 AI 도약 회의는 한국의 AI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민관이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국내 AI 기업과 중소기업, 스타트업 및 창업가, AI 전공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이 참여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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