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방부장관배 드론봇 챌린지 대회, 대전서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국방부장관배 드론봇 챌린지'대회가 13일 대전로봇드론지원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드론봇 챌린지대회는 국내 유일의 드론과 로봇을 활용한 전투 가상상황 임무 수행 능력 평가 대회다.
대회엔 ㈜한컴어썸텍, 카이스트USRG 등 본선에 진출한 28개 팀이 출전해 드론봇 임무 수행 능력을 펼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2023 국방부장관배 드론봇 챌린지’대회가 13일 대전로봇드론지원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드론봇 챌린지대회는 국내 유일의 드론과 로봇을 활용한 전투 가상상황 임무 수행 능력 평가 대회다. 육군이 드론봇 기술개발 촉진과 사회적 붐 조성을 위해 민·관 및 산·학·연간 협업을 위해 열리고 있다.
대회엔 ㈜한컴어썸텍, 카이스트USRG 등 본선에 진출한 28개 팀이 출전해 드론봇 임무 수행 능력을 펼치게 된다.
드론 분야의 소대급정찰(5㎞이내), 대대급 정찰(15㎞ 이상), 고속공격, 군집 드론, 공격, 기술형 챌린지 등 6개 종목과 로봇 분야의 건물 내부 정찰 등 7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대회는 참모총장배에서 국방부장관배로 승격됐다. 11개 상과 역대 최대 상금인 2억 1000만원이 주어진다.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은 "4차산업의 핵심융합 기술인 로봇과 드론산업의 민·관·군 협업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최첨단 드론, 로봇기술이 집적된 대전지역의 산·학·연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