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이웃사랑 쌀 나눔 행사…관내 7개 단체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는 지난 12일 개청 20주년을 맞아 관내 7개 단체가 참여하는 '이웃사랑 쌀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주변 이웃을 생각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한 7개 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전달된 쌀은 소중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12일 개청 20주년을 맞아 관내 7개 단체가 참여하는 ‘이웃사랑 쌀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계룡자율방범연합대 △새마을운동 계룡지회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지회 △두마면 주민자치회 △엄사면 주민자치회 △신도안면 주민자치회 △금암동 주민자치회 등 7개 단체 회원 435명이 참여했다.
시는 각 단체 회원들이 1인당 쌀 1㎏씩 모아 전달한 590㎏(10㎏ 59포대)을 관내 4개 면‧동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주변 이웃을 생각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한 7개 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전달된 쌀은 소중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7개 단체 회원들은 오는 20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도 벌일 계획이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