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스완’ 팬덤 플랫폼 개설 열흘 만에 90여 개국 팬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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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스완'의 팬덤 플랫폼이 개설된 지 열흘 만에 90여 개국의 팬들이 가입했다.
13일 팬덤 설루션 비스테이지에 따르면 블랙스완 팬덤 플랫폼이 지난 1일 개설된 이후 열흘 동안 미국(36%), 인도(14%), 브라질(9%) 순으로 팬이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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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스완’의 팬덤 플랫폼이 개설된 지 열흘 만에 90여 개국의 팬들이 가입했다. 블랙스완은 벨기에 출신 파투, 인도 출신 스리야, 브라질 출신 가비, 미국 출신 앤비 등 4인조로 구성된 다국적 K-팝 걸그룹이다.
13일 팬덤 설루션 비스테이지에 따르면 블랙스완 팬덤 플랫폼이 지난 1일 개설된 이후 열흘 동안 미국(36%), 인도(14%), 브라질(9%) 순으로 팬이 유입됐다. 이어 영국, 한국, 프랑스, 나이지리아,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 등에서도 높은 가입률이 나타났다.
비스테이지 관계자는 "전 세계 팬덤이 블랙스완 비스테이지에 모인 배경에는 아티스트의 활발한 소통과 소속사의 데이터 기반 플랫폼 운영이 있다"며 "블랙스완 멤버들은 비스테이지의 ‘스타 스토리’ 기능으로 글로벌 팬덤과 긴밀하게 소통 중"이라고 전했다.
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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