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김정은 "뿌리깊은 친선 잊지않을 것...북러관계 발전 최우선 과제로"
[앵커]
북한과 러시아의 정상회담이 시작됐고 두 정상의 목소리도 들리고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두 나라 협조할 문제가많다며 다음 단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정은 / 북한 국무위원장]
우주 강국의 지위를 가지고 있는 우주 강국의 심장과도 같은 이 발사장에서 특수한 환경에서 이런 자리의 기회를 마련해 준 것도 우주 강국의 현주소와 강국에 대해서 우리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신 데 대해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대통령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우리 국가 해방과 우리 국가, 러시아에서의 친선을 우리는 잊지 않고 앞으로 지금 시점에서 서로의 관계를 대외정책에서 제1 최종 정책으로 발전시켜나가는 것은 우리 정부의 확고한 입장입니다.
서로 두 나라 사이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해서 관심 사안들, 그리고 두 나라 인민들의 증진을 위해서 두 나라가 협조할 문제가 많고 우리가 또 받을 문제가 많고, 이런 상황에서 오늘 대통령을 만난 기회가 두 나라 관계를 더 다음 단계, 새로운 목표로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
러시아가 지금 그런 패권주의 세력에 맞서서 자기 주권적 권리와 또 안전 이익과 이걸 수호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데 우리는 시종일관 러시아 정부가 취하는 모든 것에 전적인, 무조건적인 지지를 표명해왔고 앞으로도 언제나 전선에서 러시아와 함께 있을 것임을 다시 이 기회를 빌려서 확언합니다.
세심한 관심으로 이런 자리를, 오늘 상봉의 기회를 마련한 대통령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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