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지각 얼마나 자주 하길래, 오승훈 아나 “익숙해”(4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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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대호 아나운서의 촬영 지각에도 제작진이 의연한 모습을 보여 그 이유에 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날 영상에는 김대호의 동기 오승훈 아나운서가 홀로 등장했다.
제작진은 "대호 아나운서도 없는 곳에 와서 어떡하냐"라며 걱정했고 오승훈은 "괜찮다. 익숙하다. 여러분도 (지각) 익숙하시잖아요?"라고 김대호의 지각이 익숙하다는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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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MBC 김대호 아나운서의 촬영 지각에도 제작진이 의연한 모습을 보여 그 이유에 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9월 12일 ‘14F 일사에프’ 채널에는 “술, 지각, 전 여친에 미련..? 현재 김대호의 정신 상태는? (with 오승훈 오진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김대호의 동기 오승훈 아나운서가 홀로 등장했다. 제작진은 “대호 아나운서도 없는 곳에 와서 어떡하냐”라며 걱정했고 오승훈은 “괜찮다. 익숙하다. 여러분도 (지각) 익숙하시잖아요?”라고 김대호의 지각이 익숙하다는 태도를 보였다.
제작진은 “설마 오늘도 이럴 줄 몰랐죠?”라고 질문하자 오승훈은 “대호 덕분에 자연도 관찰하고 좋네요. 앉으려다 보니 개미가 있어서 못 앉고 개미를 관찰하고 있는데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다 초췌한 몰골을 하고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김대호가 등장했다. 오승훈을 본 김대호는 “얘기를 하죠. 오늘 본다고. 난 오늘 누가 오는지 몰랐다”라며 당황했다. 오승훈은 “내가 아니면 달라졌을 것 같아? 술 많이 먹었어?”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대호는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하면서도 오승훈의 옷을 보더니 “형은 명품을 입네”라고 뜬금없는 발언으로 화제를 돌리려고 했다. 그러자 오승훈은 “술이 덜 깼네”라고 황당함을 드러냈다. (사진=‘14F 일사에프’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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