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JB 1∙2∙3 정기예금 '더+더익선 우대금리' 이벤트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 전경.(뉴시스 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디지털 전용상품 JB 1∙2∙3 정기예금의 '더+더익선 우대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예금은 최대 3년까지 운용되는 자동 재예치 상품으로, 1년마다 자동 재예치 시 금리가 0.1%씩 더해진다.

특히 장기간 유연하게 목돈을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재예치 시 원금과 이자가 함께 예치돼 복리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 최근 1년간 전북은행 정기예금 미보유 고객이 JB 1·2·3 정기예금 가입 시 연 0.3% 우대금리를, 1억원 이상 가입 시 연 0.1% 우대금리를 더 제공해 가입 후 1년간 최대 연 0.4%의 우대금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1000억원 판매 한도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가입 금액이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5억원으로 전북은행 모바일 앱 '전북은행 JB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고, 판매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북은행은 이벤트 기간에 해당 상품을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럭키한 쿠폰 적금의 금리우대 쿠폰을 발급한다.

전북은행 디지털본부 정상훈 부행장은 "이 예금은 2022년 출시 이래 안전하고 합리적으로 자산을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아온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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