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퇴마 연구소' 4DX 특별관서 만난다…"더 생생하고 짜릿"

조은애 기자 2023. 9. 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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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을 4DX로 만난다.

배급을 맡은 CJ ENM 측은 '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4DX 상영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영화의 장면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체어와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효과를 탑재한 4DX는 올 추석 '천박사 퇴마 연구소'만이 선사할 수 있는 생생한 모험의 세계로 관객들을 이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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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을 4DX로 만난다.

배급을 맡은 CJ ENM 측은 '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4DX 상영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를 중심으로 귀신 보는 미스터리한 의뢰인 유경(이솜), 현대적인 장비로 무장한 인배(이동휘), 영험한 북을 다루는 숨은 고수 황사장(김종수), 이들을 사건의 중심부로 이끄는 유경의 사라진 동생 유민(박소이) 그리고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악귀 범천(허준호)까지 6인 6색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시너지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 4DX 상영은 관객들의 짜릿한 쾌감을 한층 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화의 장면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체어와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효과를 탑재한 4DX는 올 추석 '천박사 퇴마 연구소'만이 선사할 수 있는 생생한 모험의 세계로 관객들을 이끌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4DX 포스터는 신묘한 빛을 내는 설경 위 천박사의 뒷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자신의 세계를 뒤흔드는 진짜 사건을 만난 천박사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오는 9월27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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