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보급와인 '펜폴즈', 원 바이 펜폴즈 출시기념 '도어투성수'에 팝업스토어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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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의 호주국보급 와이너리 '펜폴즈'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도어 투 성수'에서 '원 바이 펜폴즈(One By Penfolds)' 팝업스토어를 1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 바이 펜폴즈 및 펜폴즈 와인을 만나볼 수 있는 도어 투 성수 팝업스토어에는 디스펜서를 설치해 70ml당 45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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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바이 펜폴즈는 펜폴즈 와이너리가 호주를 넘어 미국, 프랑스, 중국 각 와인산지에서 와인 생산하는 것을 기념하고 '하나됨, 완전체'의 의미를 담은 글로벌 캠페인으로 한국에서 총 6종의 원 바이 펜폴즈를 출시했다. 각 와인에는 다양한 관점과 독특한 지역적 뉘앙스가 담겨 있으며 품질, 일관성, 음용성에 대해 펜폴즈만의 고유한 하우스 스타일로 통일됐다.
원 바이 펜폴즈 글로벌 프로젝트 메신저로 선정된 '니고(NIGO)'는 겐조의 아트디렉터 및 휴먼메이드를 설립한 아티스트로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됐다. 니고는 패션, 예술, 음악을 넘나드는 창의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비전가로서 동시에 열정적인 와인 수집가, 전세계 와인을 사랑하는 와인 애호가이기도 하다. 펜폴즈 최고 마케팅 책임자 크리스티 키테는 "문화와 디자인 최전선에 있는 '니고'를 우리의 첫 번째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 선정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우리는 펜폴즈의 새로운 장을 전세계의 패션, 와인, 예술, 음악 애호들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팝업스토어는 내부에 악어, 곰, 수탉 동물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니고'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사용해 원 바이 펜폴즈 와인이 생산되는 호주, 미국, 프랑스 국가를 나타냈다. 원 바이 펜폴즈 및 펜폴즈 와인을 만나볼 수 있는 도어 투 성수 팝업스토어에는 디스펜서를 설치해 70ml당 4500원에 판매한다. 팝업스토어 한 켠에는 도어 투 성수를 방문한 모든 소비자들이 펜폴즈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원바이 펜폴즈 인생네컷' 포토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2030여성 고객 유입이 많은 핫플레이스 '도어 투 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원 바이 펜폴즈 출시 및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9월 15일 금요일 런칭 세레모니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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