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대학원, 부동산 최고위과정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가 이달 수업을 시작하면서 부동산경영관리최고위과정을 개설한다.
20여년간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을 이끌어왔던 권대중 교수가 이달부터 서강대학교로 자리를 옮기며 이상근 서강대 교수와 함께 부동산학과를 맡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가 이달 수업을 시작하면서 부동산경영관리최고위과정을 개설한다.
20여년간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을 이끌어왔던 권대중 교수가 이달부터 서강대학교로 자리를 옮기며 이상근 서강대 교수와 함께 부동산학과를 맡는다. 권대중 교수는 40여년간 부동산학 이론과 실무를 경험한 부동산 분야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부동산경영관리 최고위과정은 오는 2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권 교수가 주임교수를 맡으며, 다음 달부터 매주 금요일 강의를 진행한다.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정치와 부동산, 경제, 부동산시장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상근 교수는 "서강대학교가 다가오는 융복합시대 인재 배출을 위해 부동산학을 출범하는 만큼 구성원 모두의 각오가 남다르다"며 "권 교수의 부임은 서강대학교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미래 부동산학 인재를 양성하는데 큰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응급실 전용 승강기 앞 `주차빌런`... 주차금지 스티커 붙였더니 재물손괴 고소
- 술자리서 여경이 시민 폭행…"손님과 시비 붙어 몸싸움"
- 성범죄자 168명 소재 `오리무중`...신상등록대상자 10만명 넘어
- "떡볶이 사줄게"… 40대男, 푸드트럭서 소녀들 허리 끌어안고 추행
- 람보르기니 男, 주차시비에 허리 찬 흉기 꺼내 위협…마약 양성 반응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
- 거세지는 ‘얼죽신’ 돌풍… 서울 신축 품귀현상 심화
- 흘러내리는 은행 예·적금 금리… `리딩뱅크`도 가세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