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팰리세이드 등 3개 차종 배출가스 문제로 리콜

장세만 환경전문기자 2023. 9. 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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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리콜 대상은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2.2 디젤 모델로 2018년 1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제작된 5만 대입니다.

지프는 레니게이드 2.4로 2015년 9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생산된 4천대, 볼보는 XC60 D5로 제작일이 2018년 4월과 2020년 8월 사이인 3천대입니다.

XC60은 질소산화물이 기준치를 초과했고, 지난 5월 볼보의 리콜 계획서가 제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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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와 수입차 지프 레니게이드, 볼보 XC60 등 3개 차종에서 배출가스가 허용치를 넘는 걸로 확인돼 리콜이 실시됩니다.

구체적인 리콜 대상은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2.2 디젤 모델로 2018년 1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제작된 5만 대입니다.

지프는 레니게이드 2.4로 2015년 9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생산된 4천대, 볼보는 XC60 D5로 제작일이 2018년 4월과 2020년 8월 사이인 3천대입니다.

이들 3개 차종은 지난해 예비검사와 올해 본검사에서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했습니다.

팰리세이드와 지프 레니게이드는 각각 질소산화물과 일산화탄소 1개 항목에서 기준치를 넘는 게 확인됐습니다.

XC60은 질소산화물이 기준치를 초과했고, 지난 5월 볼보의 리콜 계획서가 제출됐습니다.

(사진=현대차 제공, 연합뉴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 j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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