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사업 공모, 도내 3개 지역 모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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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교육부가 시행한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천안과 서산, 홍성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천안(천안제일고·사업비 364억 원), 서산(인지초·195억 원), 홍성(폐교 결성중·사업비 160억 원)은 교육부로부터 총사업비 719억 원 가운데 259억 원을 지원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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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교육부가 시행한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천안과 서산, 홍성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천안(천안제일고·사업비 364억 원), 서산(인지초·195억 원), 홍성(폐교 결성중·사업비 160억 원)은 교육부로부터 총사업비 719억 원 가운데 259억 원을 지원받을 전망이다.
천안은 천안제일고 부지에 공원과 1천500명 관람석 규모의 체육관을 포함한 다양한 복합문화시설을 갖춘 (가칭)충남체육문화복합센터를, 서산은 인지초등학교 부지에 수영장, 강당, 어린이 클라이밍실 등이 있는 (가칭)인지초복합문화센터를 세우기로 했다. 홍성은 폐교 결성중학교 부지에 다목적체육관, 야구경기장을 갖춘 (가칭)홍성군학교복합문화스포츠센터를 세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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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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