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부친상...전미라 “주신 사랑 잊지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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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부친상을 당했다.
13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윤종신의 부친 고(故) 윤광석 씨가 전날 밤 별세했다.
윤종신과 부인 전미라 등 유족들은 깊은 슬픔 속에 빈소에서 조문객들을 맞고 있다.
윤종신은 2006년 테니스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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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윤종신의 부친 고(故) 윤광석 씨가 전날 밤 별세했다. 향년 89세.
윤종신과 부인 전미라 등 유족들은 깊은 슬픔 속에 빈소에서 조문객들을 맞고 있다.
전미라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사랑하고 사랑하는 우리 아버님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요”라며 “건강하셨어서 이번 여름이 마지막일 줄은 몰랐어요. 거기엔 아픔도 고통도 없으실 거예요. 어머님 손 붙잡고 만나고 계세요. 마지막 많이 고통스럽지 않았던 것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버님 주신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어 추모했다.
빈소 사진과 생전 가족이 함께한 사진들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댓글로 애도를 표하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5일 오전 7시, 장지는 창원 천자봉공원이다.
윤종신은 2006년 테니스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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