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문화재단 새 대표이사, 김은영

김혜인 기자 2023. 9. 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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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문화재단이 제4대 대표이사로 김은영 전 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장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경영능력, 전문성, 조직친화력, 리더십 평가를 거쳐 합격자로 선정됐다.

대표이사 임기는 2년으로, 1년씩 두 차례까지 연임할 수 있다.

김 대표이사는 조선대학교 미학미술사 박사를 졸업하고 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장,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관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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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김은영 전라남도문화재단 대표이사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라남도문화재단이 제4대 대표이사로 김은영 전 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장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경영능력, 전문성, 조직친화력, 리더십 평가를 거쳐 합격자로 선정됐다.

예술행정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이루는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표이사 임기는 2년으로, 1년씩 두 차례까지 연임할 수 있다.

김 대표이사는 조선대학교 미학미술사 박사를 졸업하고 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장,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관 등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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