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청화, '도적: 칼의 소리' 캐스팅…신스틸러 활약 예고

장다희 2023. 9. 13.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청화가 '도적: 칼의 소리'에 출연한다.

차청화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차청화가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또 한 번 신스틸러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고 13일 밝혔다.

배우 차청화가 출연하는 '도적: 칼의 소리'는 오는 2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차청화가 '도적: 칼의 소리'에 출연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차청화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차청화가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또 한 번 신스틸러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과정을 다룬 액션 활극이다.

차청화는 극 중 김선복 역을 맡는다. 김선복은 명정촌에서 여관을 운영하며 무기 거래를 하는 등 돈을 벌기 위한 사업을 하는 인물로 같은 노비 출신이었던 친동생 같은 이윤(김남길)과 도적단을 돕는 캐릭터다.

차청화는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장르 불문 탁월한 연기력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철인왕후', '갯마을 차차차' '꼭두의 계절', '이번생도 잘 부탁해'에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처럼 한계 없는 무궁무진한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차청화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선보일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배우 차청화가 출연하는 '도적: 칼의 소리'는 오는 2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