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홍보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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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소방서는 10월31일까지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응급처치 강화 교육·홍보 기간은 시민이 위급한 상황에서 스스로 생명과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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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소방서는 10월31일까지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응급처치 강화 교육·홍보 기간은 시민이 위급한 상황에서 스스로 생명과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국민이 모두 구급 대원이 되는 안심사회 실현'을 비전으로 시민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응급처치 교육·홍보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체험시설 등 인프라 활용 교육 및 기자재 제작·보급,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 추진, 전통매체 및 뉴미디어를 활용한 전방위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한 응급처치는 위급한 상황에서 나와 내 가족·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다"며 "이번 교육·홍보 기간 기간에 많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느끼고 처치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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