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노동청, 대학 순회 국민취업지원제도 이동상담실 등

변재훈 기자 2023. 9. 13.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은 지역 주요 대학을 돌며 '국민 취업지원제도 릴레이 이동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동상담실에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노동시장에 처음 진입하는 청년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서비스(취업 상담·직업 능력 향상·취업 알선) ▲생계 지원(구직 촉진 수당·가족 수당) 등을 포함한다.

내년 2월 대학 졸업예정자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고용노동청은 지역 주요 대학을 돌며 '국민 취업지원제도 릴레이 이동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동 상담실은 이날 조선대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29일 전남대, 다음 달 광주여대, 호남대를 잇따라 순회 운영한다.

이동상담실에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이 밖에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취업에 앞서 세무서, 한국농어촌공사, 한전KDN, 광주 롯데백화점 등 지역 내 공공기관과 대·중견·중소기업에서 일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 참여 신청도 할 수 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노동시장에 처음 진입하는 청년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서비스(취업 상담·직업 능력 향상·취업 알선) ▲생계 지원(구직 촉진 수당·가족 수당) 등을 포함한다.

내년 2월 대학 졸업예정자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할 수 있다.

◇북구, 아빠와 함께하는 육아골든벨

광주 북구는 오는 16일 북구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육아 골든벨'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영유아 양육가구 50가구가 참여하며 아동 관심 분야, 출산 정책 등 육아 상식에 대한 질문의 답을 아빠와 자녀가 함께 알아맞히는 행사다.

자녀 양육에 대한 부모의 역할·책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예선·결선을 거쳐 골든벨을 울리는 최종 1개 우승팀을 가려낸다. 우승팀을 비롯한 상위 6개 팀에는 상장이 수여된다.

행사 중에는 놀이 전문가의 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져 아빠와 자녀 간 유대감 형성을 돕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