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거미, 1년 만에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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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팬이 보내준 사랑에 감사함을 더해 더 큰 사랑으로 돌려주겠다는 거미의 마음을 담은 콘서트로, 오랜 기간 사랑받은 거미의 히트곡 무대 등을 만날 수 있다.
거미는 지난해 2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비 오리진'(BE ORIGIN)으로 9개 도시에서 2만 4천여 명의 관객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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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사회공헌행사 '프로젝트 유어사이드' 개최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 거미, 전국투어 콘서트 = 가수 거미가 11월 18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서울, 부산, 성남 등 5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러브'(LOVE)를 연다고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가 13일 밝혔다.
그간 팬이 보내준 사랑에 감사함을 더해 더 큰 사랑으로 돌려주겠다는 거미의 마음을 담은 콘서트로, 오랜 기간 사랑받은 거미의 히트곡 무대 등을 만날 수 있다.
거미는 지난해 2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비 오리진'(BE ORIGIN)으로 9개 도시에서 2만 4천여 명의 관객을 만났다.
▲ 이해리와 팀의 만남…'넌 나를 웃음 짓게 만들어' = 듀오 그룹 다비치의 이해리와 솔로 가수 팀이 함께한 싱글 '넌 나를 웃음 짓게 만들어'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밤하늘 아래에 함께 있는 이에게 전하고 싶은 진심과 약속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팀의 감미로운 음색, 이해리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졌다.
▲ YG, 사회공헌행사 '프로젝트 유어사이드' = YG엔터테인먼트가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행사 '프로젝트 유어사이드'를 오는 21∼23일 경상북도 경산시 Y-STAR 경산 청년창의창작소에서 진행한다.
지난해 전북 완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YG가 지닌 다양한 대중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블랙핑크가 코첼라 무대에서 입었던 실제 의상과 역대 YG 아티스트들의 실물 앨범 전시를 감상할 수 있으며 YG 지역 오디션 및 오디션 특강, 가수 션의 토크 콘서트, 댄스 그룹 YGX의 댄스 워크숍 등도 진행된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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