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 내달 11일 제10회 데모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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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인트는 다음 달 11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제10회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블루포인트는 이번 데모데이에서 '아톰 vs 비트'(ATOM vs BIT)를 주제로 최근 3년 간 투자한 스타트업을 소개한다.
우나스텔라, 아이디씨티, 큐토프, 큐노바 등 12개 스타트업이 데모데이에서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
블루포인트 데모데이는 벤처캐피털(VC) 등 투자사를 비롯해 전국 창업 유관기관, 예비 창업자, 연구원, 학생 등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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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인트는 다음 달 11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제10회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수년간 쌓아온 딥테크 투자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의 미래를 예측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블루포인트는 이번 데모데이에서 '아톰 vs 비트'(ATOM vs BIT)를 주제로 최근 3년 간 투자한 스타트업을 소개한다. 물리적 혁신을 물질의 기본 입자인 원자 '아톰'으로, 디지털 혁신은 정보 처리의 최소 단위인 '비트'로 표현했다.
우나스텔라, 아이디씨티, 큐토프, 큐노바 등 12개 스타트업이 데모데이에서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 블루포인트 데모데이는 벤처캐피털(VC) 등 투자사를 비롯해 전국 창업 유관기관, 예비 창업자, 연구원, 학생 등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벤터스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이용관 블루포인트 대표는 “경쟁하면서도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하는 물리·디지털 혁신을 대중 시선에 맞춰 풀어내겠다”면서 “더 많은 혁신가가 기술 가능성을 믿고 창업에 뛰어들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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