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희, 전기 자전거 도난 피해 호소 “벌써 3번째 도둑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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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희가 전기 자전거 도난 피해를 전했다.
이세희는 9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매일 한 시간씩 타던 소중한 내 전기 자전거 ㅠㅠ 나의 큰 행복인데 도둑 맞음 벌써 3번째 따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세희는 "그래서 최근엔 따릉이 타고 다녀요"라고 밝히며 "돌려죠 내 자전거어 ㅠㅠ"라고 귀엽게 하소연했다.
이세희의 피해 소식에 방송인 김민아는 "아니 자전거 도둑의 나라 무엇 대체 훔쳐가서 뭐하는 거지"라며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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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세희가 전기 자전거 도난 피해를 전했다.
이세희는 9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매일 한 시간씩 타던 소중한 내 전기 자전거 ㅠㅠ 나의 큰 행복인데 도둑 맞음… 벌써 3번째… 따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세희는 서울시 지자체 공유자전거인 따릉이를 타고 있는 모습. 이세희는 "그래서 최근엔 따릉이 타고 다녀요"라고 밝히며 "돌려죠 내 자전거어 ㅠㅠ"라고 귀엽게 하소연했다.
이세희의 피해 소식에 방송인 김민아는 "아니 자전거 도둑의 나라 무엇… 대체 훔쳐가서 뭐하는 거지"라며 안타까워 했다.
누리꾼들 역시 "카페에서 아이패드는 안 훔쳐가면서 자전거는 왜들 그렇게 훔쳐가는 거야 진짜", "우리 세희 씨 아끼는 자전거 훔친 사람 진짜 나빴네요", "CCTV 돌려서 신고해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희는 1991년생이다. 지난해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박단단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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