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LPGA 업무협약…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시와 LPGA(아시아 대표 션 변)는 13일 파주시청에서 '2023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2023 BMW Ladies Championship)' 파주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션 변 아시아 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정 국회의원, 서원 밸리 이석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파주시와 LPGA(아시아 대표 션 변)는 13일 파주시청에서 ‘2023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2023 BMW Ladies Championship)’ 파주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다음 달 19∼22일 광탄면 서원힐스 컨트리클럽(CC)에서 열린다.
이에 파주시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는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 대회 기본계획 및 사업비 지원에 관한 사항, 대회 홍보 및 행정지원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션 변 아시아 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정 국회의원, 서원 밸리 이석호 대표 등이 참석했다.
BMW 코리아 주식회사 주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파주시에서는 경기도 예산을 포함한 지방비 15억 원을 집행하고 행정 인허가 사항을 지원한다.
LPGA 션 변 아시아 대표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는 파주시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좋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송동근 기자 sd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