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노인 일자리 참여 현장 안전관리

점암면 노인 일자리 참여 현장에서 안전을 당부하고 있다. 고흥군 제공

고흥군 점암면이 추석을 앞두고 12일 지역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 현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했다.

고흥군은 도로변 환경정비 활동을 하는 어르신들에게 안전교육과 함께, 건강 이상이 있을 때는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점암면의 공익형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는 86명으로 사업장 8곳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수행기관은 노인복지관이다.

김길빈 점암면장은 "면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중 단 한 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와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