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부친상…전미라 "주신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종신이 부친상을 당했다.
13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 관계자는 본지에 "윤종신이 지난 12일 부친상을 당했다. 현재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는 13일 자신의 SNS "사랑하고 사랑하는 우리 아버님,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윤종신이 부친상을 당했다.
13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 관계자는 본지에 "윤종신이 지난 12일 부친상을 당했다. 현재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는 13일 자신의 SNS "사랑하고 사랑하는 우리 아버님,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그는 "건강하셨어서 이번 여름이 마지막일 줄은 몰랐어요. 거기엔 아픔도 고통도 없으실 거예요. 어머님 손 붙잡고 만나고 계세요. 마지막 많이 고통스럽지 않았던 것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아버지의 사랑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전미라는 시아버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달며 애도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5일 오전 7시다. 장지는 창원 천자봉공원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상진·김소영 부부, 둘째 임신 깜짝 공개
-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동국대에 완패…방출 위기까지
-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촬영 갑질 논란에 사과
- 김보성 "아들에 연락 차단 당해"...가정불화 고백 ('짠당포')
- 코미디언 변기수, 교통사고에 분노 "큰일 날 뻔"
- 권상우 "아내 손태영, 실물 예뻐…얼굴 중요해"
- 홍진호 "내년 3월 결혼, 2월 예식 포기한 이유는..."
- 고아성 빠진 '춘화연애담', 고아라 합류 확정
- "나사 빠졌네"...파국의 16기, 솔로남 돌발 행동에 충격 ('나는 솔로')
- 배우 김동호, 헬로비너스 윤조와 결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