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장관배 드론봇 챌린지 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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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장관배 드론봇 챌린지'대회가 13일 대전 로봇드론지원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드론봇 챌린지대회는 국내 유일의 드론과 로봇을 활용한 전투 가상상황 임무 수행 능력을 평가한다.
대회는 5km 이내 소대급정찰, 15km 이상 대대급 정찰, 고속공격, 군집 드론, 공격, 기술형 챌린지 등 6개 종목과 로봇 분야 건물 내부 정찰 1개 종목 등 모두 7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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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국방부장관배 드론봇 챌린지’대회가 13일 대전 로봇드론지원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드론봇은 드론과 로봇의 합성어로써, 드론산업에 로봇을 접목해 전투 무인화 및 첨단 전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수색, 정찰 및 공격 임무를 수행하는 장비다.
드론봇 챌린지대회는 국내 유일의 드론과 로봇을 활용한 전투 가상상황 임무 수행 능력을 평가한다. 육군이 드론봇 기술개발 촉진과 사회적 붐 조성을 위해 민‧관 및 산‧학‧연과 소통, 협업을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총 28개 팀이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드론봇 임무 수행 능력을 펼친다.
대회는 5km 이내 소대급정찰, 15km 이상 대대급 정찰, 고속공격, 군집 드론, 공격, 기술형 챌린지 등 6개 종목과 로봇 분야 건물 내부 정찰 1개 종목 등 모두 7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참모총장배에서 국방부장관배로 승격했다. 총 11개 상과 역대 최대 상금인 2억 1000만원으로 대회의 규모를 확대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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