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불법촬영 범죄 예방에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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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인식개선 캠페인'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2~24일 지역 대표축제 '과천공연예술축제' 등 기념 행사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범죄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불법촬영 피해의 심각성을 알림과 함께 불법촬영이 범죄가 된다는 사실을 인지시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8~9일 평생학습축제장에서도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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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인식개선 캠페인'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2~24일 지역 대표축제 '과천공연예술축제' 등 기념 행사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범죄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불법촬영 피해의 심각성을 알림과 함께 불법촬영이 범죄가 된다는 사실을 인지시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8~9일 평생학습축제장에서도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을 벌인 바 있다.
시민감시단은 매달 4차례 이상 시민이 많은 지하철 역사 화장실, 시민회관 탈의실을 비롯한 공중화장실 및 탈의실 등에서 전파탐지기 등 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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