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칸(DOUCAN) 패션쇼 참석한 바이올리니스트 KoN(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뮤지컬배우, 화가,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 KoN(콘)이 '두칸(DOUCAN)' 패션쇼에 참석했다.
2024 S/S 서울패션위크가 5~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가운데 8일에는 디자이너 최충훈 '두칸(DOUCAN)' 패션쇼가 DDP 아트홀 1에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S/S 서울패션위크가 5~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가운데 8일에는 디자이너 최충훈 ‘두칸(DOUCAN)’ 패션쇼가 DDP 아트홀 1에서 진행됐다.
‘Wind Movement(바람 움직임)’이란 테마로 열린 두칸 패션쇼는 바람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는 페브릭과 컬러, 그리고 실루엣의 변화를 컬렉션에 담아냈다.
컬렉션은 강렬한 폭풍처럼 몰아치는 과장되고 드라마틱한 구조의 아우터라인, 두칸 오리지널 프린트가 조합된 시그니처 드레스 라인, 바람에 날리듯 시크하고 경쾌한 캐주얼라인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이번 패션쇼는 디지털 조각가 에드가 여의 ‘바람으로 조각한 오브제(Wind Sculpted objet)’ 작품으로 런웨이 무대를 구성해 감동이 배가 됐다.
패션쇼를 감상한 KoN(콘)은 “두칸(DOUCAN) 패션쇼는 매 회 참석하고 있는데 볼 때마다 경이롭다. 디자이너 최충훈 님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공연, 전시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KoN콘)은 10월 20일부터 22일 LG엘지아트센터에서 ‘디오니소스 로봇’ 공연을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10월 27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두레콘서트 150회를 맞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올해 세택(Setec)에서 열린 뱅크아트페어와 완주 소양고택에서 열린 고택아트페스타에서 그림이 연속으로 판매되며 화가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KoN(콘)은 11월 아트전주, 인천아시아아트쇼, 12월 서울아트쇼, 내년 화랑미술제와 키아프 등 여러 아트페어와 전시에 참여할 예정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쌍둥이 출산’ 이연두, 만삭 D라인 화보 공개 “내 배였다니” [DA★]
- 크라운제이 근황, 돌연 활동 중단→미국行…화려하게 컴백 [공식]
- ‘미성년 성착취물’ 서준원 1심 ‘징역 3년-집행유예 5년’
- ‘♥김지민’ 김준호, 결혼 발표!? “내년엔 하고 싶다” (돌싱포맨)
- 엄마 남친 팬티까지 치우는 15세 딸…이수근 “정신 차려라” (물어보살)[TV체크]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김정민, 月보험료 무려 600만원…형편도 빠듯해 ‘심각’ (미우새)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나나, 전신 문신 지우고 매끈한 바디라인…모델 포스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