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찐팬 맞네 “유이 주연 ‘하나뿐인 내편’ 다봤다”(옥문아)

왼쪽부터 배우 유이, 하준. (KBS 제공)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이찬원이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9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유이와 배우 하준이 출연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러브라인 관계로 그려지는 유이와 하준은 옥탑방에서도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류를 드러냈다. 하준은 촬영이 없는 날 유이를 보러 일부러 촬영장에 방문한 사실도 드러났다.

특히 이날 이찬원은 유이 등장에 찐 환호와 리액션을 뽐내며 격하게 환영해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이찬원은 “데뷔 전 백수 시절 ‘하나뿐인 내 편’을 다 봤다”라고 말한 뒤 숨도 쉬지 않고 줄거리를 읊어 찐팬임을 인증했다.

아울러 이찬원은 유이의 데뷔작 ‘오작교 형제들’까지 전부 챙겨봤다며 주말 연속극 광팬다운 모습으로 유이와 하준의 러브라인에 푹 빠진 열혈 시청자 모드로 변신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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