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황제' 거미, 2023 전국 콘서트 '러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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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2023 전국 투어 콘서트로 돌아온다.
'거미 투어 콘서트 2023 '러브''는 연인, 가족, 친구 사이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콘서트다.
매년 전국 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거미는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은 히트곡과 명곡으로 가득 채운 세트리스트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약 1년 만에 돌아오는 거미의 전국 투어 콘서트 '거미 투어 콘서트 2023 '러브''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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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거미가 2023 전국 투어 콘서트로 돌아온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13일 "거미가 11월 18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서울, 부산, 성남 총 5개 도시에서 '거미 투어 콘서트 2023 '러브''(GUMMY Tour Concert 2023 'LOVE''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거미 투어 콘서트 2023 '러브''는 연인, 가족, 친구 사이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콘서트다. 그동안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감사함을 더해 더 큰 사랑으로 돌려드리겠다는 거미의 마음이 담겼다.
매년 전국 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거미는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은 히트곡과 명곡으로 가득 채운 세트리스트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거미는 지난해 개최된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비 오리진'(BE ORIGIN)을 통해 총 9개 도시, 약 2만4천여 명의 관객들을 만났다. 이에 약 1년 만에 돌아오는 거미의 전국 투어 콘서트 '거미 투어 콘서트 2023 '러브''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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