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상가 공사장서 감전된 근로자, 일주일 만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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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믹서기를 조작하다 감전된 60대 남성 근로자가 병원에서 치료받다 일주일 만에 숨졌다.
지난 5일 오전 10시 25분쯤 경기 양주시 고암동의 한 상가 신축 공사장에서 A씨가 시멘트와 모래, 자갈, 물 등을 드릴 믹서기로 섞다가 감전됐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던 중 지난 12일 낮 12시 30분쯤 사망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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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믹서기를 조작하다 감전된 60대 남성 근로자가 병원에서 치료받다 일주일 만에 숨졌다.
지난 5일 오전 10시 25분쯤 경기 양주시 고암동의 한 상가 신축 공사장에서 A씨가 시멘트와 모래, 자갈, 물 등을 드릴 믹서기로 섞다가 감전됐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던 중 지난 12일 낮 12시 30분쯤 사망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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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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