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안전도시 지키기’ 특별 치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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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정명근 시장이 동탄호수공원 합동순찰과 성범죄자 박병화의 주거지 주변에서 특별치안활동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순찰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변창범 화성동탄경찰서장, 김원식 화성서부경찰서장, 자율방범순찰대, 모범운전자회 등 민간봉사단체 등이 참석했다.
특별 치안활동은 동탄호수공원 합동순찰에 이어 봉담읍 성범죄자 박병화 주거지 인근으로 이동해 인근 치안 상태 및 안전 위해요소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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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정명근 시장이 동탄호수공원 합동순찰과 성범죄자 박병화의 주거지 주변에서 특별치안활동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흉악 범죄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과 공포감 해소를 위해 진행됐다.
순찰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변창범 화성동탄경찰서장, 김원식 화성서부경찰서장, 자율방범순찰대, 모범운전자회 등 민간봉사단체 등이 참석했다.
특별 치안활동은 동탄호수공원 합동순찰에 이어 봉담읍 성범죄자 박병화 주거지 인근으로 이동해 인근 치안 상태 및 안전 위해요소 등을 점검했다.
정명근 시장은 “앞으로도 민관경이 협업체제를 유지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범죄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한 치안체계와 행정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화성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은“범죄 예방과 범죄 대응 능력 강화를 통해 범죄로 인한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시장은 이날 동탄7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한 자율 방범활동에 기여한 동탄7동 자율방범대와 모범운전자회 회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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