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하나병원, 재활치료실 확장 이전 '새 단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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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하나병원은 재활치료실을 신축 동관 10층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활치료실은 통증 치료실, 도수 치료실, 신경계 운동치료실, 작업 치료실, 연하 치료실, 인지 치료실, 일상 생활 동작 치료실 등으로 구성됐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상당지구협의회·낭성적십자봉사회는 최근 법무부 청주소년원을 방문해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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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하나병원은 재활치료실을 신축 동관 10층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활치료실은 통증 치료실, 도수 치료실, 신경계 운동치료실, 작업 치료실, 연하 치료실, 인지 치료실, 일상 생활 동작 치료실 등으로 구성됐다.
신장분사 치료기, 계단 보행기구, 대형 매트 등 치료용 기구·도구 7가지를 추가 구비해 전문화된 치료가 가능하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상당지구협의회, 청주소년원 봉사활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상당지구협의회·낭성적십자봉사회는 최근 법무부 청주소년원을 방문해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는 봉사자들이 신선한 재료로 즉석에서 약 60만원 상당의 짜장면을 직접 요리해 제공했다.
대한적십자사 상당지구협의회는 지난 2018년부터 청주소년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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