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3 대한민국 명장·장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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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4일부터 17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 1~4전시실에서 '2023 대한민국 명장·장인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대전지역의 대한민국 명장을 비롯해 대전시 명장, 우수 숙련기술자 등 39명이 참여해 다양한 수공예품, 전통서각, 전통떡·한과, 화훼장식, 한복 등 4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품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은 지역 숙련기술인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전각, 캘리그래피 등 체험활동도 예정돼 있어 직접 경험해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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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14일부터 17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 1~4전시실에서 ‘2023 대한민국 명장·장인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대전지역의 대한민국 명장을 비롯해 대전시 명장, 우수 숙련기술자 등 39명이 참여해 다양한 수공예품, 전통서각, 전통떡·한과, 화훼장식, 한복 등 4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품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은 지역 숙련기술인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전각, 캘리그래피 등 체험활동도 예정돼 있어 직접 경험해볼 수도 있다.
김영빈 시 경제과학국장은 “지역 최고 장인들의 다양한 작품 감상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즐거움과 다양성을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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