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경상남도 홍보관' 운영

황봉규 2023. 9. 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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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경상남도 홍보관'을 운영한다.

경남도는 도내 재난안전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홍보관을 운영한다.

경남도는 경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경남인자위)가 지난 7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지역인자위 중 전국 1위인 최우수상(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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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경상남도 홍보관'을 운영한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동반성장 구매상담회,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학술회의(콘퍼런스) 및 세미나, 기술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경남도는 도내 재난안전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홍보관을 운영한다.

안전한 미래를 위한 경남도의 비전을 알리고 도내 기업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다.

도 홍보관에는 ㈜만물공작소, ㈜에스비더블유, ㈜엔타이어세이프, ㈜오에스랩, ㈜시선아이티, 에너젠㈜ 등 도내 재난안전 6개 기업이 참여해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제품을 전시한다

경남도는 국내외 바이어 구매상담회, 공공기관 1대 1 품평회에도 참여해 기업 판로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다.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17개 시도 중 최우수 수상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경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경남인자위)가 지난 7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지역인자위 중 전국 1위인 최우수상(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년간 경남인자위는 주력산업별 거버넌스 활동 및 수요조사를 기초로 체계적인 지역인력양성기본계획을 수립해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 사업을 설계했다.

이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2만8천명, 구직자 2천여명에게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제공했고, 9천여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고용 안정화에 크게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민평생직업능력개발법'에 따라 설립된 경남인자위는 지역 내 사업주단체, 학계, 노동계, 대학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일자리 거버넌스다.

매년 도에서는 인력양성,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사업비와 운영비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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