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샤워 도중 들어와서‥” 훈련소 동기 상대적 오징어 경험담에 탄식(컬투쇼)

서유나 2023. 9. 13.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동원의 훈련소 동기 사연에 두 DJ가 탄식했다.

9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내가 가장 못생겨 보일 때'를 주제로 청취자의 사연을 받았다.

이날 '내가 가장 못생겨 보일 때'라는 주제가 발표되자 청취자들은 다양한 사연을 보내왔다.

그러던 중 한 청취자는 "강동원 씨와 훈련소 동기입니다"라는 단 한 줄로 깊은 탄식 속 두 DJ에게 바로 합격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강동원의 훈련소 동기 사연에 두 DJ가 탄식했다.

9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내가 가장 못생겨 보일 때'를 주제로 청취자의 사연을 받았다.

이날 '내가 가장 못생겨 보일 때'라는 주제가 발표되자 청취자들은 다양한 사연을 보내왔다. '다이X'에서 거울을 봤을 때부터 치과 거울 봤을 때 등.

그러던 중 한 청취자는 "강동원 씨와 훈련소 동기입니다"라는 단 한 줄로 깊은 탄식 속 두 DJ에게 바로 합격을 받았다.

이후 "샤워장에서 급하게 샤워 도중 강동원 님이 들어오셨다. 바로 그때였다. 제가 못생겼던 순간"이라는 청취자의 사연이 이어서 공개됐고, 김태균은 "본인은 가만있는데 잘생긴 사람 옆에 있을 때 오징어 꼴뚜기가 되는 순간"이라며 크게 공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