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내부청렴도 향상…반부패 시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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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차 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반부패·청렴추진단은 나동연 시장을 단장으로 부시장, 국·소장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청렴 협의체로, 부패를 근절하고 청렴도를 적극적으로 향상, 효과적으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하기 위한 청렴 시책 추진동력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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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차 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반부패·청렴추진단은 나동연 시장을 단장으로 부시장, 국·소장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청렴 협의체로, 부패를 근절하고 청렴도를 적극적으로 향상, 효과적으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하기 위한 청렴 시책 추진동력체 역할을 하고 있다.
청렴 정책의 공유 및 점검, 부패 취약분야 개선책 발굴, 고위직 공직자의 청렴 결의 표명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회의를 계속적으로 개최하여 양산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실천적이고 행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부패발생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고 예방적인 반부패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각종 반부패 법령과 제도, 주요위반사례 등을 공유하고, 하반기 주요 청렴시책 협조 등을 통해 사후 통제보다 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해 효과적인 청렴도 향상 시책을 전개해 내부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다.
나동연 시장은 "청렴을 1등 가치로 삼고, 보다 다양하고 효과적인 청렴시책을 추진해 청렴 도시 양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지속해서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시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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