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 한컴 대표, 청와대 '초거대 AI 회의' 참석…전자문서 분야 유일

송혜리 기자 2023. 9. 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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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는 이 회사 김연수 대표가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0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대한민국 초거대 인공지능(AI)도약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글로벌 초거대AI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AI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민·관이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공공분야의 AI 적용이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한컴은 내달 '한컴독스 AI' '한컴오피스 AI'를 단계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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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대한민국 초거대 AI도약 회의' 참석
"'한컴독스 AI' '한컴오피스 AI' 단계적으로 공개 예정"
한글과컴퓨터 CI(사진=한글과컴퓨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한글과컴퓨터는 이 회사 김연수 대표가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0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대한민국 초거대 인공지능(AI)도약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글로벌 초거대AI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AI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민·관이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국내 AI 기업과 중소·스타트업 및 창업가, AI 전공대학(원)생 등이 참여했다. 김연수 대표는 전자문서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행사에 초청됐다.

한컴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전자문서 관련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분야의 AI 적용이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한컴은 내달 '한컴독스 AI' '한컴오피스 AI'를 단계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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