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글로벌 12개 사업장서 릴레이 지역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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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은 지난 12일 세계 12개국 사업장에서 임직원 1000여명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두산밥캣 본사가 있는 경기도 성남에선 임직원 100여명이 탄천의 유해식물을 제거해 하천 생태계를 보호하는 활동을 펼쳤다.
미국 노스다코타주 웨스트 파고에 있는 두산밥캣 미국법인에서는 지역 내 학교를 찾아 침식된 연못을 보수하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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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두산밥캣은 지난 12일 세계 12개국 사업장에서 임직원 1000여명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각 나라 시간대에 따라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를 거쳐 중동, 유럽, 아프리카, 미국까지 릴레이로 진행됐다.
두산밥캣 본사가 있는 경기도 성남에선 임직원 100여명이 탄천의 유해식물을 제거해 하천 생태계를 보호하는 활동을 펼쳤다. 서울 용산과 경기도 안양, 지게차 생산공장이 있는 인천에선 보육원을 청소하고 페인트칠, 모기장 교체 등 시설을 정비했다.
미국 노스다코타주 웨스트 파고에 있는 두산밥캣 미국법인에서는 지역 내 학교를 찾아 침식된 연못을 보수하는 활동을 펼쳤다. 스키드-스티어 로더와 콤팩트 트랙 로더, 굴착기, 콤팩트 트랙터 등 두산밥캣 장비도 동원돼 바위와 방수제를 옮기는 작업을 도왔다.
체코, 남아공 등에서는 지역 환경정화활동을, 독일에서는 아동 보호시설 봉사활동, 프랑스에서는 헌혈활동, 인도에서는 학교·의료시설 후원활동을 진행했다.
스캇 박 두산밥캣 CEO(최고경영자)는 “건강한 생태계, 미래 세대와 지역사회를 고려한 책임 있는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며 “전 세계 임직원이 합심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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