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사랑애 서포터즈' 40만명 돌파

전승현 2023. 9. 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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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도내 각종 국내외 행사를 알리는 역할을 하는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자가 1년만에 4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범한 사랑애 서포터즈는 온·온프라인에서 전국체전과 국제농업박람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을 알리고 있다.

도는 2026년까지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명 모집을 목표로 한다.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자에게 지역 관광·레저, 숙박, 식당, 카페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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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사랑애 서포터즈 활동 [전남도제공]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도내 각종 국내외 행사를 알리는 역할을 하는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자가 1년만에 4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범한 사랑애 서포터즈는 온·온프라인에서 전국체전과 국제농업박람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을 알리고 있다.

도는 2026년까지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명 모집을 목표로 한다.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자에게 지역 관광·레저, 숙박, 식당, 카페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강경문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서포터즈 가입자에게는 긍지와 보람을 드리고, 도민께는 실물경제에 도움을 주도록 다양한 연계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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