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SNS 사칭 피해 주의 당부…"금품 요구 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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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현우가 자신을 사칭하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지현우는 1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칭 계정의 프로필 사진을 첨부하며 "저를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한 제보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여러분에게 (개인) 메시지를 보내 금품 요구, 상품 판매 등을 하는 일은 없다"며 "사칭 계정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팬 여러분께서는 각별희 주의해 달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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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현우가 자신을 사칭하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지현우는 1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칭 계정의 프로필 사진을 첨부하며 "저를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한 제보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여러분에게 (개인) 메시지를 보내 금품 요구, 상품 판매 등을 하는 일은 없다"며 "사칭 계정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팬 여러분께서는 각별희 주의해 달라"고 부연했다.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알려주셔서 감사하다", "사칭 계정 보일 때마다 신고하겠다",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퍼뜨리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인 지현우는 2001년 그룹 '더 넛츠'로 데뷔했다. 이후 2003년 KBS 공채 20기 탤런트로 발탁된 지현우는 연기자로 변신했다. 지현우는 2021년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로 KBS 연기대상을 받았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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