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新 ‘강심장’ 메인 MC 발탁[공식]

김지우 기자 2023. 9. 13. 14: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엄지윤. 메타코미디 제공



코미디언 엄지윤이 ‘강심장VS’(가제) 메인 MC로 합류한다.

‘강심장VS’(가제)는 지난달 종영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의 브랜드 뉴 프로그램으로 상반된 성향의 두 집단 연예인들이 펼치는 토크쇼다.

엄지윤은 ‘강심장VS’(가제)에서 ‘MZ세대 아이콘’으로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화법으로 유연한 진행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통통 튀는 매력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키며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와 더불어 메인 MC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KBS 공채 코미디언 출신 엄지윤은 개인 유튜브 채널 ‘엄지렐라’와 인기 코미디쇼 ‘숏박스’를 통해 극사실주의 표현으로 다양한 ‘부캐’를 흡수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라디오, 예능, 코미디 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순발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입증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소용없어 거짓말’부터 최근 영화 ‘30일’로 스크린 데뷔 소식까지 알린 엄지윤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한편, SBS ‘강심장VS’(가제)는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