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스포츠클럽 홍서준·전서아·김수민, 2023 전국 주니어 선수권 테니스대회 선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춘천스포츠클럽 홍서준(만천초), 전서아, 김수민(이상 동춘천초)이 '2023 전국주니어 선수권 테니스대회'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전서아-김수민 조는 여자 10세부 복식 4강에서 박예인-최화니(씽크론AT) 조를 2-1(1-4 4-0 10-8)로 누른 뒤, 결승에서 이승현(안동서부초)-최재인(신갈초) 조에 2-0(4-1 4-2)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스포츠클럽 홍서준(만천초), 전서아, 김수민(이상 동춘천초)이 ‘2023 전국주니어 선수권 테니스대회’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홍서준은 지난 12일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끝난 이번 대회 남자 10세부 단식 결승에서 정승우(문막초)를 2-0(7-5 6-4)으로 꺾었다. 홍서준은 앞서 열린 8강전과 4강전에선 박승우(부천TA)와 최은준(명덕초)을 각각 2-0으로 눌러 이번 대회 무실세트 우승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남자 10세부 복식에서도 3위에 올라 두 부문에서 정상의 기량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서아-김수민 조는 여자 10세부 복식 4강에서 박예인-최화니(씽크론AT) 조를 2-1(1-4 4-0 10-8)로 누른 뒤, 결승에서 이승현(안동서부초)-최재인(신갈초) 조에 2-0(4-1 4-2)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서아는 여자 10세부 단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춘천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어려움 속에서도 초·중·고학생들을 육성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유지를 위해서는 주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경찰 추락사' 마약모임 주도 3명 구속심사
- 영화 ‘치악산’ 가처분 신청 기각…원주시, 치악산 홍보 강화할 것
- 올해 양양송이 첫 공판 1등급 ㎏당 110만원 초고가로 출발
- 원주 모여중 '학폭의혹' 김히어라 "폭행 피해 주장은 일방적"
- 춘천 역세권 개발 본격화 ‘춘천형 판교’ 탄력
- 플라이강원 공개매각 전환 새주인 누가 될까
- ‘손흥민 카페’로 유명한 춘천 ‘인필드’,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선정
- "로또 1등 당첨금 32억원 찾아가세요"…작년 10월 추첨·인천 미추홀구 판매
- '설악산 등반객 40년지기' 중청대피소 10월부터 철거 예정
- 동해 오징어는 옛말? 서해안서 오징어 공수하는 동해안 횟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