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국 20만세대에 자동 전력저감 서비스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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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서울시를 포함해 경기도, 강원도, 경남 등 전국 580개 단지 20만세대에 '에너지절약미션 자동화(오토DR)'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오토DR 서비스는 에너지절감미션(주민DR) 서비스 지역을 대상으로 전력 사용 피크 기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전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주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전력 수급이 곤란하거나 전력 사용량이 많은 것으로 예상되는 기간에 자동으로 전력 사용량을 낮춰주는 오토DR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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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서울시를 포함해 경기도, 강원도, 경남 등 전국 580개 단지 20만세대에 '에너지절약미션 자동화(오토DR)'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국 단위 오토DR 서비스가 대규모로 제공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토DR 서비스는 에너지절감미션(주민DR) 서비스 지역을 대상으로 전력 사용 피크 기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전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주는 것입니다. 지자체와 한전은 LG전자 등 가전사와 협업해 개별 세대가 전기사용량을 줄이면 보상금을 주는 주민 DR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전력 수급이 곤란하거나 전력 사용량이 많은 것으로 예상되는 기간에 자동으로 전력 사용량을 낮춰주는 오토DR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LG전자는 주민DR 서비스 운영과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해리트와 협업, 헤리트의 모바일 앱인 '애첼'을 자사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와 연동합니다.
전국 580개 단지는 LG씽큐 앱을 통해 에어컨을 연동해 두면 에너지 피크타임에 자동으로 사전 설정한 저전력 모드로 바뀝니다. 하반기에는 TV까지 적용 대상 품목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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