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26일 숙대서 '슈카'와 함께하는 금융아카데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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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이 오는 26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청년 재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금융아카데미'를 개최한다.
13일 서금원은 전국 19~34세 청년 3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청년금융아카데미를 연다고 밝혔다.
금융아카데미 시작 전 서민금융 홍보부스를 통해 청년도약계좌, 햇살론유스 등 서금원의 청년·대학생 맞춤형 지원제도 또한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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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금원은 전국 19~34세 청년 3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청년금융아카데미를 연다고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서금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을 넘을 경우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서금원은 청년도약계좌 등을 활용해 청년들이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경제·금융 유튜버 슈카와 미래에셋 김동엽 상무를 초빙해 자산관리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청년들의 재무관련 고민에 대한 일문일답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금융아카데미 시작 전 서민금융 홍보부스를 통해 청년도약계좌, 햇살론유스 등 서금원의 청년·대학생 맞춤형 지원제도 또한 안내할 계획이다.
이재연 원장은 “청년층이 청년도약계좌 등 맞춤형 지원제도를 활용해 주도적으로 재무관리를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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