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탁 전 선수촌장, 전북체육회에 소장품 기증
이종완 2023. 9. 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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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는 오늘(13) 전북체육회관에서 LA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유인탁 전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의 소장품 기증식을 갖고, 감사의 뜻과 기증 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유 전 선수촌장이 기증한 소장품에는 지난 1984년 LA 올림픽 레슬링결승전 당시 착용했던 유니폼과 체육훈장, 전국체육대회 메달, 각종 레슬링 대회 트로피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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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체육회는 오늘(13) 전북체육회관에서 LA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유인탁 전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의 소장품 기증식을 갖고, 감사의 뜻과 기증 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유 전 선수촌장이 기증한 소장품에는 지난 1984년 LA 올림픽 레슬링결승전 당시 착용했던 유니폼과 체육훈장, 전국체육대회 메달, 각종 레슬링 대회 트로피 등이 포함됐습니다.
전북체육회는 전북체육역사기념관 건립을 위해 전북 출신 올림픽 영웅과 원로 체육인, 프로 선수 등으로부터 소장품을 기증받아 현재 약 1,800여 점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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